[리뷰] 세계의 어둠과 싸우는 비밀 결사가 없어서 만들었다

[리뷰] 세계의 어둠과 싸우는 비밀 결사가 없어서 만들었다

카게무샤 29 548 0

世界の闇と戦う秘密結社が無いから作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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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날, 

돌연 사이킥 파워에 눈을 뜬 주인공!


하지만...


주인공의 힘을 노리는 비밀 결사가 암약하지 않는다!

학교 제일의 미소녀가 사실 주인공과 같은 초능력자, 라고 밝혀지지도 않는다!

이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려 소환되지도 않는다!

주인공이 자라난 집안 내력의 비밀 따위도 없다!

사이킥 파워에 눈을 뜬 장대한 이유 같은 것도 밝혀지지 않는다!


보통! 압도적 일상!

아무 일도 없이 학교 생활도 끝나고 취직!

흘라가는 평범한 사회인 생활


전인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고,

이길 수도 있는 사이킥 파워가 있는데...


너무 아무일도 없어 이성을 잃은 주인공!


이제 됐어!

이럴 정도면 내가,


내가 직접 비밀 결사가 되어 암약해주겠어!



어서오십시오.

인공 비일상에!!



*암약 : 어둠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어두울 암(暗), 뛸 약(躍). 남의 눈을 피해 몰래 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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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어그로끌기

전기, 염력, 초능력, 매치펌프, 사이킥, 훈련, 최강 비밀 결사.

전기, 염력, 초능력, 사이킥 훈련

이 작품은 초능력을 사용하는 인물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최초야말로 주인공 혼자지만, 주인공이 암약하면서부터 한명 두명 늘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시작되는 자작활극이라 할 수 있겠지요. 

자작 활극...


이 작품은 일종의 초능력물, 이라곤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분명하니까 말이죠. 실제로 싸우는 시늉 비슷한 것도 등장하고 말이죠. 또한 초능력자를 만들고, 기르고, 가르쳐서 자작극에 참여시키는 일도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초능력물일 뿐 초능력'배틀'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키워드인 매치 펌프에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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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펌프

익숙한 용어는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매치는 성냥(match). 펌프는 그냥 펌프(pomp)입니다. 딱 보다 시피 합성어죠.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 성냥으로 불을 붙여놓고, 호스를 끌고와 불을 끄는 것이죠. 

이렇게해서 영웅 대우든 악역이든, 어떤 식으로든 대우를 받거나 이윤을 취합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작극', 요즘 말로 '주작'을 의미합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악의 세력도, 영웅세력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세계는 돌연히 나타난 초능력자. 그를 따르는 초능력자들. 갑자기 나타난 악의 세력. 두 세력의 대립 등을 보이며서 이를 지켜보는 인류는 칭송하거나 두려움에 떨거나 합니다. 

굉장히 독특한 이야기... 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아이들은 매우 진지한 반면, 어른인 주인공들은 반쯤 재미로 이런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장면에선, 개인적으로 조금 불편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아이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장난 반 취미 반으로 매치펌프 이야기를 만든 주인공. 직접 진두지휘해서 선악의 대립 전개를 어떤 이야기로 이끌어나가는지. 이 부분이 관건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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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비밀결사.

비밀결사. 

애초부터 매치펌프의 작자인 주인공이 소속되어있다는 점에서부터 최강이라는 말을 땔 순 없지요. 

다만 주인공은 선도 악도, 어느쪽의 역할이든 자처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어떤 조직이 최강인지는 중요치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선과 악이 바다 위에서 마구 싸우는데. 

주인공 혼자서 초능력 원맨쇼로 정의의 역할도, 악의 역할도 도맡고 있다 상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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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가한 키워드

코믹

이 작품은 착각계는 아닙니다.

따지자면 주작, 사기, 기만, 공갈에 가까운 작품이지요.


다만 그 주작 연출이 워낙 어처구니가 없고 스케일이 거대해서 헛웃음이 나오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의 반응에 헛웃음이 나오지요. 폭소보다는 실소에 가까운 코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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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여러분이, 

이 자작극 소설에서 가장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키워드.

대체 어떤 자작극 전개가 되면 도중에 엘프가 등장하는지...


저는 이 소설의 전개를 네타할 생각이 일절 없습니다. 

흥미가 생겼다면,

오직 본능에 몸을 맡겨 

옆자리에 뇌를 정좌시켜 놓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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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작품은 다소 몰래카메라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 없고, 속고 있는 것은 그 이외의 모든 사람들이라 할 수 있겠지요.

다만 현실의 우리도 만우절에 해도되는 거짓말과 하면 안되는 거짓말을 구분짓듯... 

이 작품은 그 금선을 슬금슬금 밟는 기분도 듭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니 신경쓰지 마시길...


여기 주인공들은 그저, 취미 역활극을 하고 있답니다.

완결도 났고, 너무 진지하게 읽지 마시고 가볍게 읽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2021년 1월 23일 추가 알림사항>

현 시점에서 이 소설은 구 사이트(라이킴 팩토리)에 일부 게시 되어있습니다. 번역기를 쓸줄 아시는 분은 사이트 가서 직접 읽으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2021년 1월 24일 추가 알림사항>

현 시점에서 이 소설은 이 사이트에 등록되었습니다.

세계의 어둠과 싸우는 비밀 결사가 없기 때문에 만들었다 (dragonki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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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の闇と戦う秘密結社が無いから作った(半ギレ) (syosetu.com) 


29 Comments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RyanPyo] 파이로 키네시스(화염계 초능력자)의 기술이군요
[@RyanPyo] 환상게임~~~
사실 이 세계도 그렇습니다..(쾅) ?? 당신들 누구ㅇ.. 웁웁!! 우우우웁?!?
[@엓으] el psy congroo
저... 소설이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요....
[@RyanPyo] 이런... 배려가 부족했군요.
이 소설은 구 사이트인 라이킴팩토리에 있답니다. 다만 그 파일의 갱신상태는 최신은 아닐거에요
[@카게무샤] 감사합니다!
free 01.23 08:32  
그냥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볼수있는 개그물같은걸로 보면되는군요
[@free] 너무 깊게 생각하면 저처럼,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은가... 하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개그물인가? 잘 봐야겠군요
[@화열운] 약간의 개그와 약간의 진지물입니다. 개그는 주로 소동을 부릴 때, 진지는... 취미가 여기까지 해도 되냐라는 갈등 관계가 발생할 때 입니다.
흐음... 초능력물... 개그... 결사.. 한번 보는것도 좋아보이네요
[@닝겐]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군요.
처음 보는 장르긴 하네요... 흠;;
[@dlljahsljh] 장르는...초능력 물, 비슷한 무엇가, 쯤의 어딘가의 판타지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블로그 소개글로 알게된 소설인데 완결작만 보는 편이라 완결인데도 번역이 갱신이 안되서 개인적으로 기다리는 작품이네요
[@soad7527] 뭐, 언젠간 나오겠지요
주인공과 맺어지는 여자도 있나요?
[@담혁]
뭐가 재미있을것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카르칼]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꽁냥꽁냥 하나요?
[@호랑] 그다지, 하지 않습니다. 주인공 측은 말이죠.
다만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선 다를 거란 생각도 드는 군요.
잘보겠습니다.
[@민성잉]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군요
그러니까....엄청 초능력에 능력있는 애가 심심함을 견디지 못해 일을 벌이고 찾는 그런 내용인가??
1번 읽어 봐야지~
[@리네] 심심함과는 조금 다르지만.... 비일상이 시작되지 않아서 직접 일으킨 것이라고나 할까요
흥미롭긴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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